손금주 예비후보가 화순군 숙원사업 해결 공약을 발표했다.화순군 숙원사업 해결 실현을 위해 ▲광주-화순 광역교통망 구축(광역전철, 트램, BRT 등 경제성과 타당성 확보를 통한 광역교통망 구축), 화순군 폐광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화순군민의 뜻대로 친환경 중심의 화순광업소 폐광처리 계획변경(기존 정부의 광해방지사업 전면 개편, 갱도 시설물 완전 철거 후 수장으로 계획변경), ▲화순광업소 갱도 유지관리 및 지역 환경 보존을 위한 국비, 기금 확보, ▲화순광업소 퇴직자를 위한 일자리 전환 및 건강 지원(화순광업소 퇴직자 평생 건강 지
최용선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선거구 예비후보가 22일 “수도권·현금성 중심의 대책으로는 도농지역의 저출생·지역소멸을 극복할 수 없다”며 질 좋은 일자리 창출, 지역 신산업 생태계 조성 등 지역 맞춤형 대책을 발표했다.최용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이 밝힌 부총리급 인구부 설치, 자녀돌봄휴가 신설, 분양전환 공공임대 방식 제공(2자녀 23평, 3자녀 33평), 결혼-출산지원금 도입 등에 대해 “수도권 중심의 대책은 인구·지역소멸에 실효성이 없다”고 비판했다.이어 “2005년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가 신
신정훈 예비후보가 22일 나주지역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3선 행보를 공식 선언했다. 오전 9시 나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 나주의 한국에너지공대, 화순의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를 찾아 총선의 각오를 다지고 난 후 기자회견이다.이날 출마 기자회견에는 전남도의회 의원, 나주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김대동(前 나주시장), 이종범(나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 김순례(나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박진현 농민회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신정훈 예비후보는 3선 도전 출마의 변으로 “산을 만나면 길을 만들고, 강을 만
손금주(52) 예비후보가 농촌살리기 10년 프로젝트 세부공약을 발표했다.농촌살리기 10년 프로젝트 세부공약은 ▲맞춤형 농촌 지원사업(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지은행, 지자체 지원체계 개선) ▲청년 인구 유입 활성화를 위한 농지지원사업 개선 (지원연령, 지원규모 등) ▲농지를 임대하는 지주와 임대받는 청년농부 지원을 위한 기금마련 ▲농업경영인 투자 지원을 위한 임팩트 펀드 조성 ▲농업경영 정보제공을 위한 실시간 AI 정보지원 시스템 구축 ▲농수산물유통정보 거래시스템 개선 ▲농업경영협업지원단지 구축 ▲ 미래 농업 경영에 맞는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19일 22개 시·군선관위 사무국(과)장이 참석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회의에서 올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성공적 관리를 위한 종합관리대책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전남선관위는 좋은 정치를 지향하고 국민과 함께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헌법기관으로 거듭나고자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선거관리, ▲민주정치 발전을 위한 기반 공고화, ▲미래지향적 조직역량 강화를 3대 목표로 추진한다.▣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선거관리전남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완벽한 관리’라는 기조 아래 ▲자유와 공정이
전라남도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19일 전남연구원에서 ‘지방시대, 전남도민 의견을 듣다’를 개최,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 전남’ 건설을 통한 진정한 균형발전 실현을 다짐했다.전남도 지방시대위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지방시대 종합계획(지방시대위원회)과 전남도 지방시대 계획 및 초광역권 발전계획을 설명했다.특히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의 체계적 이행을 위한 첫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전남도민의 의견을 듣고 전문가와 의견을 교환했다.행사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지
나주시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365일 24시간 공백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나섰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해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해 이번 달 22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재난안전상황실은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CCTV관제센터 옆 사무실에 들어선다. 상황실엔 24시간 상시 전담 인력 3명이 교대로 쉼 없이 근무한다.각종 사회·자연재난 선제적인 대응과 더불어 정확한 초동 조치에 따른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소방·경찰
신정훈 의원이 지난 18일 개인 SN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후보 검증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검증과정 기간 여러 공격이 있었지만, 최대한 말을 아낀 것은 공정한 검증을 위해서였다고도 밝혔다.신 의원은 “과거 경력에 대한 비판과 공격은 십 수년간 계속되어 온 일방적인 의견”이라며 민주당의 공천 과정과 청와대의 공직심사 과정에서도 문제없음이 여러 차례 확인되었고, 오늘 다시 한번 입증된 것이라고 강조했다.신 의원은 “오늘 발표가 있기까지 믿고 기다려 주신 분들, 그리고 우려와 걱정으로 따뜻한 조언을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올해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만8238건, 4억5853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법령에 규정된 면허, 인‧허가, 신고 등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에 대해 부과하는 지방세다.면허를 사업의 종류 및 규모 등에 따라 1종부터 5종까지 종별로 구분해 최소 4500원에서 최고 4만5000원까지 차등 부과한다. 등록면허세는 1년 이상 휴업중이거나 폐업 신고한 사업장은 제외되나, 폐업했더라도 과세기준일인 1월 1일 이후에 폐업한 경우는 당해 연도 부과 대상이다.또한
진보당 안주용 후보가 최근 이낙연 전 대표의 민주당 탈당과 미래대연합 창당을 두고 국민의 편인지 윤석열의 편인지를 묻는 특별 성명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1월 16일 전남도의회에서 전남지역 진보당 출마 후보들과 함께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한 안주용 후보는 “노회한 정치꾼의 변절, 역겨울 뿐”이라며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정말로 민주적인 다당제를 바라고 양당 기득권 정치의 타파를 바랐다면, 본인이 대표직에 있을 때 주장하지 왜 총선을 100여 일 앞둔 이 시점에, 그것도 민주당을 탈당한 뒤에 주장하는 것인지 그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혁신도시에 21세기 융복합 헤테로토피아를 건설한다는 획기적인 공약이 나왔다. 16일, 구충곤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혁신도시를 21세기 융복합 헤테로토피아 시티로 건설 하겠다”고 밝혔다.구충곤 예비후보는 “우리는 혁신도시 15개 공공기관의 역동성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면서 ▲산학연 클러스터 산학연관으로 확대 ▲한전 마이스터 고등학교 설립 ▲잔여 공기업 조기 지방이전 이행 ▲호수공원 전통 명품 원림정원 조성 ▲K-Pop 공연장 건설 및 공연 문화예술 추동 등을 통해 혁신도시에 역동성을 불어 넣어 나주 혁신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31일까지 2024년분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연 2회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일부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1월 연납 시 연세액의 4.58%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3·6·9월에도 연납 신청할 수 있으나 세액공제 혜택은 3월 3.8%, 6월 2.5%, 9월 1.3%로 점차 줄어든다.자동차세 연납은 납세자의 선택사항으로 기한 내 미납부하더라도 가산세가 붙지 않고, 종전대로 6월과 12월에 각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농지의 효율적 보전과 관리를 위해 읍·면·동에 불법전용 업무 편람 시달, 합동 현장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합동 단속을 통해 농지를 허가 없이 전용하는 사례를 연중 점검할 방침이다.점검 대상은 불법 성토 등 농지개량 기준 위반, 농지의 타 용도 일시 사용, 허가 없이 비농업 자재 야적 행위 등이다. 특히 농막의 경우 농작업 중 일시 휴식 목적이 아닌 주거, 숙박, 여가 등에 사용하는 행위를 강도 높게 점검할 계획이다.불법 농지전용 행위 적발 시 ‘농지법 제42조’에 따른 원상회복 명령에도 이행하지 않으
구충곤 예비후보가 “ 전남의 소원인 영산강 하구언을 大개방하겠다” 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15일 구충곤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생각을 바꾸면 새로운 안목이 열린다”면서, “ 영산강 하구언 개방은 전남광주 도시민의 오랜 소원인데, 정치권의 관심과 논의가 소홀 했다”며, “영산강하구언 개방을 단계적으로 꼭 실현 시키겠다”고 말했다.구충곤 후보는 먼저 “ 영산강 해수유통은 바닷물만 통수시키는 단순한 구조가 아니라, 자연생태 교란은 물론 침수피해, 농업용수 공급물가, 영산호 수질현황 등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되고 연
구충곤 후보가 “나주화순 고대문화유산을 UNESCO에 등록시키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14일 구충곤 예비후보는 “영산강 중심 나주화순 등의 고대역사문화유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나주화순을 유네스코 도시로 만들어 급격한 인구감소로 공동화 된 지역사회를 역사문화가 넘치는 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주장했다.구충곤 예비후보는 “나주시 반남면과 다시면 등 영산강 주변에 산재하는 마한제국의 역사문화자산인 고분군과 그 출토품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 중 하나인 역사성이 크게 넘쳐 나는 세계문화유산이 되기에 충분한 자격을 가지고 있다”며 “반드시
손금주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1일 다시, 봄 캠프 사무실에서 ‘RESET공약’을 발표했다.손 예비후보는 “판사, 변호사, 교수 경험을 살려 서민과 약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법을 만드는대 앞장서겠다”며 “특히 방치되고 있는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디지털 범죄예방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법률을 더 강화하겠다”며 공약발표를 시작했다.손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와 여당의 폭정, 나주화순의 30년 패거리 정치를 끝장내고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에 나주화순을 세우기 위한 비전을 생각해야 했다”며
나주시의회가 나주시결산검사위원선임및운영에관한조례 제3조 제5항에 따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공모한다. 모집인원은 5명으로 자격은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에서 거주하거나 근무지를 두고 있는 사람 중 공인회계사·세무사 등 재무관리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자다.선임기간은 2024년 4월(30일 이내) 중으로 2023년도 나주시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 서류, 금고의 결산 등을 검사한다.접수기간은 12일부터 이달 22일까지이며, 나주시의회 전문위원실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그 밖의 문의사항은
2024년 들어 첫 번째 나주시의회 임시회가 열린다. 나주시의회는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11일간 제257회 나주시의회(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1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가 진행되고 2월 1일부터 2일까지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과 의견 청취가 진행된다.마지막날인 2월 5일은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기간에 심의된 각종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안에 대해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친다.한편, 2024년도 나주시의회 운영 기본일정으로 연간 회기수는 7회이며 연간 회의일수는 90일이다. 이중
신정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2건의 개정안이 1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은 ①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전담기관 지정, ②운영위원회 설치, ③국가, 지자체의 기반시설 등 설치 우선 지원 및 재정지원 사업 추진 시 입주 기업·기관 우선 지원, ④에너지특화기업 제품·서비스 우선 구매 및 에너지특화기업우대, ⑤에너지특화기업에 대한 지자체 고용보조금, 교육훈련 보조금 지원근거 마련, ⑥지방이전 기업에 대한 지원 시 에너지산업융복합단
대한민국의 새로운 방향 제시와 나주-화순의 새로운 봄 ‘RESET’을 주제로 나주·화순 선거구 손금주 예비후보가 오는 11일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공약을 발표한다.공약 비전은 나주화순을 전남의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방향 제시 : RESET이며 핵심가치는 ▲Rural Developmet농촌발전(지역균형발전) ▲Energy에너지 ▲Social welfare사회복지 ▲Ecosystem생태계(생태, 역사관광인프라구축) ▲Technology기술(혁신도시 3.0) 등 5가지 주제이다.핵심목표는 ▲농촌발전 전략제시를 통해 대한민국 인구소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