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천에서 서식하는 대표적인 생태계 파괴 동물 황소개구리의 눈두덩에 앉은 겁없는 실잠자리. 두 천적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 궁금하다.
다른 지역에서 벌써 이 꽃이 피었다, 저 꽃도 피었다. 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마다 금성산 어디쯤에서 그 꽃을 볼 수 있을까라는 설렘으로 산에 오른다. 그러나 끝내 못 찾고 내려오면 그 실망감과 안타까움으로 괜히 금성산을 원망한다. 이 반디지치는 5월 숲 체험 행사에 참여한 한비라는 학생이 찾아낸 꽃이다. 그동안 조사하면서 포기한 꽃인데 신기하게도 길가 주
금성산산악자전거대회, 한수제에서 열린 시상식 장에서 제방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담고 있는 여성봉사회 박동복 회장과 회원 5월 들어 여러곳에서 스포츠와 경로잔치, 어린이 잔치 등의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거드는 손길이 부족해 애를 태웠다. 하지만 여러 여성단체 회원들이 팔을 걷어부치고 돕고 있어 주최 측의 부담을
오늘 아빠와 같이 보낸 봄날은 영원히 기억속에 남아 유년시절을 회상할 때마다 아름답게 떠오를 것입니다.
구한말 고종 29년(1892)에 지어진 목사내아(문화재자료 제132호)가 세월의 때를 벗고 말끔히 단장하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각종 오래돼 휘어진 기둥, 처마 등의 부식재와 회벽, 기와를 교체한다. 또한 옆 건물인 문화의 집도 내부를 수리한다. 목사내아는 조선시대 나주목에 파견된 지방관리인 목사(牧使)의 살림집으로, 건물의 이름은‘금학헌’이었다. 앞쪽에 퇴
경현리 한수제 오르는 길. 개나리 꽃 경현리 한수제 오르는 길. 거울 속에도 봄이 담겼다 문평면 모 초등학교 교정에 핀 백목련
▲ 널뛰기 ▲ 농악경연 - 동강면 팀 ▲ 달집에 소원달기 ▲ 달집태우기 - 달집이 타오르자 폭죽을 터트리고 있다 ▲ 달집태우기 ▲ 쥐불놀이 - 영산강변에 억쇄풀을 붙은 불이 힘차게 타오르고 있다 ▲ 동서부줄다리기
피워야할지? 말아야할지? 한 달 전에 본 꽃눈이 이제 조금 벌어졌다. 갑자지 추워진 날씨 탓에 생강나무는 고민하고 있는 것 같다. 생강나무 잎을 문지르거나 어린 가지를 꺽으면 생강냄새가 나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부 지방에서는 동박나무, 동백이라고 불러지는데 김유저의‘동백꽃’의 노란 동백꽃이 이 나무를 말하는 것이다. 옛 멋쟁이 여인들의 삼단같은 머릿결을 위
▲ 돌무덤과 8각정 ▲ 자생녹차밭 ▲ 낙타봉에서 다보사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
초등학교에 가면.... 한 초등 입학생이 교사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말하기가 싫은 듯.결국 곁에서 어머니가 대신 대답해주고 있다.
금성산 월정봉에서 바라본 나주 시내
▲ 버블시스터즈 ▲ 송대관 ▲ 강진
공동혁신도시 이전 대상인 한전의 채준수 이전총괄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30일 오후 금천면 죽촌리 2구 김납순씨를 비롯한 10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들은 쌀 이외에도 난방용 연탄 9백장과 등유 200ℓ,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 모두 1백80여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전기사용 관련 불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
한 할아버지가 차가운 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투망질을 하고 있다.
개인전 트랙에서 코치가 선수가 힘을 내도록 독려하고 있다 100바퀴가 넘는 장거리 경기다.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는 관중들의 표정이 다채롭다.
명절연휴가 끝나기가 무섭게 수확의 계절인 가을에 접어들었고,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됐다. 예년과 다르게 9월에 비가 많아 작황도 좋지 않다. 수확 끝물에 왠 벼멸구는 왜 이리도 극성인지..... <정병두 프리랜서>
대통령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인제 의원(민주당)이 지난 31일(금) 나주를 찾았다.충남 논산 출신인 이인제 후보는 4선 의원(13, 14대, 16, 17대)으로 노동부장관과 경기도지사를 역임하였으며 94년(15대)과 2002(16대)년 대선에 도전해 실패하고 3번째 대권 도전을 맞고 있다./김진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