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만들어진 유채꽃밭 작은 음악회가 지난 11 일 열렸다. 남평읍 지역발전 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음악회는 남평농협이 후원했다.남평읍 부녀회(회장 김순례) 회원들은 음식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키로 했다. /강용진 시민기자
나주시새마을부녀회(강연숙) 회원들이 지난 10일 4월 월례회의를 마치고 다시면 죽산보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강연숙 시민기자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난 7일 월례회의를 마치고 AI방범초소를 방문하여 라면과 음료수를 전달했다. 공산여성방범대는 회원 24명이 활동하면서 지역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나주시노인복지관 어르신문화교실 200여명이 수학여행을 다녀왔다.어르신문화교실은 지난 9일 섬진강 매화마을 섬진강 어류 생태관을 다녀왔다.
산포초등학교 (전교생)꼬물이 꿈동이들은 운동장 한켠에 텃밭 가꾸기를 하는데 직접 풀도 뽑고 정리해서 호박씨, 고추, 가지, 토마토를 심을 준비를 했다. / 강선임시민기자
3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 동신대학교 평생교육원 101호 강의실에는 50명이 넘는 우리 지역 남, 여 고교생들이 조금은 쑥스럽고,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로 삼삼오오 앉아있었다.바로, 동신대학교 평생교육원과 문화박물관이 함께 주최한 ‘2014년 역사학자와 함께 하는 고교생 역사탐방(이하 역사탐방)에 참가하기 위해 모인 것. 이 날 역사탐방은 탐방에 앞선 사전강의와 점심식사, 그리고 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순서로 목포대학교 사학과 최성락 교수가 ‘우리 조상은 무엇을 남겼나’라는 주제로 고고학적 역사연구란 어떤 것이고, 영
선비차 행다시연를 무송 송영건선생이 금성명다원에서 보여주었다.27일 저녁7시 30여명의 선비차회원이 모인 가운데 직접 시범을 하였다.김기종선생의 대금연주 운율에 맞추어 옛 선비의 근엄한 자태를 보여주었다.금성산 산자락 녹차가 파릇파릇 올라오는 초봄 참가자 모두는 선비가 된 느낌이었다.
지난 3월30일 봉황미륵사(주지 원일) 초청으로 다문화가족들이 전통문화체험 나들이를 가졌다. 다문화가족의 이날 전통체험행사는 전통혼례, 다례, 한복입고 절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나주시특전 전우회(회장 허찬욱) 회원들이 나주 경현동 한수제와 나주천 일대의 쓰레기 등을 치우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전사 전우회는 지난 3월 30일 쓰레기와 폐타이어 2톤 가량을 수거하는 활동을 펼친 것.회원들은 정기적으로 한달에 한번씩 관내 하천청소와 인명구조 활동을 하고 있어 보는 사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나주시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2일부터 26일 나주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전국롤러경기대회에서 나주배를 홍보하고, 배즙과 커피를 무료봉사하는 활동을 펼쳤다. /남명자 시민기자
자치분권 나주시민연대 소속 하하봉사단이 출범에 이어 첫 봉사활동을 가졌다. 지난 25일 영산포 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 활동을 시작한 것.한 관계자는 “하하봉사단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복지관 배식 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며 이 봉사를 시작으로 나주지역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자치연대 하하봉사단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전했다. /문지수 시민기자
제33회 전국남녀종별 롤러스케트 경기가 나주스포츠파크 롤러경기장에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열렸다. 이번 경기는 대한롤러연맹 전남놀러경기연맹이 주최하고 나주하나금융 등 많은 단체가 후원했다.
각 읍면동 경로당에서 실시하고 있는 노인복지관의 어르신 문화교실 입학식이 지난 26일 열렸다. 어르신 문화교실은 3년 주기로 졸업식을 실시하며, 한글교실 등을 비롯해 틈틈이 영어나 수학프로그램도 갖는다. /설은미 시민기자
지난 22일(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개학교 (나주중, 영산포여중, 나주초, 나주중앙초, 영산포초) 와 나주청소년수련관과 함께하는 비단고을 생태문화탐험단 활동이 영암 월출산 국립공원에서 진행되었다. 5개 학교 학생35명과 인솔자 8명이 참여 했다. 부재로 월출산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파워레인저 로 진행숲해설 및 직업체험하기, 월출산 재난구조대의 심페소생술 영상상영을 하고 맛있는 점심을 함께했다.오후 일정으로는 경포대 녹차밭해 설이 이루어지고, 무위사에서 사찰 및 자연해설과 압화차 만들기체험이 진행되었으며, 녹향월촌체험마을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담당할 공중목욕탕이 문평면에서 성황리에 준공식을 열었다.지난 20일 준공식을 가진 문평면 옥당리 공중목욕탕은 온탕과 샤워장, 휴게실 등을 갖춘 123평방미터의 규모다. 이날 준공식에는 임성훈 시장을 비롯해 이기병 도의원, 홍철식, 임성환 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나종남 면장, 나용호 자치위원장, 나승호 노인회장, 김경현 이장단장을 비롯 마을주민 200여명도 자리를 함께 했다.임성훈 시장은 면민의 건강한 생활과 복지향상을 위해 이러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신옥마을의 김갑석 이장님
왕곡면 청년회 이문철 회장이 지난 20일 왕곡면 복지회관에서 제8대 청년회장에 취임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이임회장 정해정 회장을 비롯해 역대회장을 지낸 나종석, 박기연, 김성민, 황채호, 문기열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이문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01년 출범한 왕곡면청년회가 지역에서 더욱 사랑받는 단체가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선배님들이 이룩한 성과에 누가되지 않도록 열성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시상식도 눈길을 끌었다.모범 회원상에는 황병철, 김강수, 오치호, 나종명 회원이 모범공무원상에는 김천모, 임성희씨가
동신대 앞 오거리 도로가에 식재된 소나무가 몸살을 앓고 있는지 수액을 맞고 있는 것이 카메라에 잡혔다. 오고가는 차량의 매연 때문인지 소나무가 말라져 사람처럼 수액을 맞고 있는 것. 자연을 살리고자 하는 사람들의 노력이 안쓰럽게 보이는 것은 비단 기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 같다. /강현옥 시민기자
왕곡면의 특산품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왕곡참외가 또 메스컴을 탄다.오는 26일 오전 7시30분 KBC 남도의 아침 프로그램에 왕곡참외가 소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녹화는 지난 18일 왕곡면 옥곡리 한 참외농가에 이뤄졌다.연일 방송카메라가 참외의 탐스러운 색깔을 담았고, 농가의 인터뷰를 담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이승환 시민기자
2014 세계 물의날 기념식이 지난 21일 영산강둔치에서 펼쳐졌다.푸른나주 21이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14명이 환경부장관상과 영산강유역청장상을 수상했으며, 푸른나주21협의회 오성현 간사가 영산강유역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회원들은 물의 소중함과 환경의 소중함을 재인식하는 결의를 다지고 행사 이후 영산강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노경자 독자위원
민주당 나주지역위원회 당원들이 민생자원봉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나주지역위원들은 주요 당직자와 예비후보들이 모여 제14차 민생지원봉사활동으로 나주역 인근 정화활동을 펼쳤다. /유동국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