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나주역 10회 이상 정차를 위한 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를 맡고 있는 나주사랑시민회 박철수 정책위원장과 나주JC 이재순 회장이 지난 25일 우정사업정보센타 여운영(55)노조위원장을 면담했다.여운영 노조위원장은 나주역 10회 이상 정차는 반드시 해야 하고 현재 광주에서 혁신도시, 나주역에서 혁신도시간 버스노선도 조속히 개통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현재 여위원장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기관 노동조합협의회 간사를 맡고 있다.
지난 10일 죽동 삼거리 인근 도로가에 흉측하게 널부러진 불법현수막이 지역이미지를 해치고 있다. 면지역까지 미치지 못하는 행정력이나 상업적 목적으로 불법현수막을 게재만 하고 뒤처리는 나몰라라 하는 장삿속이 한번쯤 뒤를 돌아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난달 30일 나주시 교통지킴이(회장 김영덕) 60여명은 시청직원과 경찰서 교통계직원들과 함께 귀성길들의 안전운전을 위한 교통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회원들은 고향을 찾는 운전자들의 안전운전과 거리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물 배포했다.더불어 고향을 찾아 장거리 운전으로 지친 귀성객들을 위해 떡과 음료를 제공하는 등 고향의 정도 제공했다. 교통지킴이회는 매년 추석이나 설 명절에 귀성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교통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교통지킴이회는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항상 교통봉사활동을 하고 있다.한편 나주교통지킴회는 지난 200
부당해고자의 절박한 심정을 담은 한 마라토너가 카메라에 잡혔다. 문평 고막원 인근 광목간 도로에서 펼쳐지고 있는 한 해고노동자의 마라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독하게 마라톤을 하고 있는 심정이 고스란히 앵글에 전달된다.
2013년도 전라남도 새마을부녀회 평가대회가 지난달 1월 21일 열렸다. 나주에서는 다도면 새마을부녀회 정현미 회장이 대상을 수상했고, 강연숙 회장은 개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나주배꽃배드민턴클럽 회장 취임식이 지난 8일 나주초등학교 이화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성환(47) 회장이 취임했고, 1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축하했다. 취임식은 경품추첨을 통해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고 2부행사로는 친선경기를 통해 기량을 겨뤘다.한편, 배꽃배드민턴클럽은 매일 오후7시부터 10시까지 나주초 이화관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나주시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정자) 총회가 지난 7일 나주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그 동안 활동해 온 봉사회 회원들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고, 올 한해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뜻깊은 활동들을 지속해 나가자는 결의의 자리였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들의 섬세한 봉사활동이 지역의 상처를 치유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어 가는데 장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앞장서서 봉사활동의 모범이 되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백세건강협회(대표 박경희) 회원들이 여가를 활용해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평균나이 45세. 학사모를 쓴 얼굴에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이색 졸업식.지난 7일 전남도립대학교 졸업식 풍경이다. 호텔관광문화과에 다니던 다시면의 정옥선(48, 다시터미널)씨도 21명의 동료들과 함께 졸업식을 가졌다. 젊은 학생들을 제외하면 평균나이 45세의 만학도들이다. 가정생활과 사회 봉사활동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결실을 맺은 졸업식이기에 감동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정옥선씨는 졸업을 통해 사회복지사를 취득하고 매주 월요일 심향사 자원봉사자로 어려운 20여 가구의 이웃들에게 도시락 밑반찬 배달 등을 해왔다.또한, 여
나주시새마을부녀회 회장단이 설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넉넉한 고향인심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0일 오전 나주역 앞에서 귀성객들에게 배즙과 음료수를 전달하며, 연휴 동안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전달해 귀성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나주신문에서 운영하고 있는 불우이웃돕기 365코너에 기증된 쌀 20kg 5포대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금남동과 이창동 등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찾아 전달했다. 사랑의 쌀을 전달한 강연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서로 관심을 가져주는 지역문화가 더욱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나주신문
남평읍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드들강 하천 정화사업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평 의용소방대는 27일에도 남평읍내 전역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줍고 오후에는 나주소방서(서장 서봉수) 대원들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인 새벽동산의집과 동부교회 두 곳을 찾아 쌀과 라면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활동도 펼쳤다. 남평 의용소방대 총무부장 김현태씨는 “각종 봉사활동을 주도하고 따뜻한 정을 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것이 보람”이라고 말했다.
다시면 의용소방대(대장 배만복)에서는 지난 27일 어려운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쌀 20kg 20포대를 다시면사무소에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쌀은 1월 정기총회에서 의결을 거쳐 소방대원들이 1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마련됐다. 의소대 대원들은 매년 백룡저수지 오물을 제거하는 등 유시시 출동하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남평농협 대의원 총회가 지난 27일 남평농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배기운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종운 의장, 김옥기, 이기병 도의원 등이 참여해 총회를 축하했다. 윤영수 남평읍장과 노종상 다도면장을 비롯해 남평읍과 다도면 이장단 및 영농회장, 부녀회장, 기관사회단체장도 참여해 총회를 축하했다.남평농협(조합장 최공섭)은 600억 성과 달성탑, 클린뱅크 표창, 전국친절봉사 최우수상을 수상한 기쁨을 참여한 대의원들과 함께 나눴으며, 봉사단체인 9988봉사단체에 1억1천만원의 출연기금을 기부하기도.
다시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바이올린연주로 지역 어르신들을 포함 학부모들에게 감동적인 추억을 제공했다.지난 24일 다시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바이올린 연주회는 이미 각종대회에 출전해 수상경력이 있는 열다섯명의 아이들이 참가해 감동을 제공한 것이다.이날 바이올린 연주에 나선 이들은 초당대학교 주최연주회에서 1등 수상경력에 서울학원 연합콩쿨 대회와 광주음협 주최 음악회 등에서 단체상과 합주 최우수상 수상 경력이 있는 유망주들이다.박나연 외 2명은 개인 1등을 3회나 수상한바 있으며, 박나연 학생의 경우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팝오케스트라 독주협
다시농협(조합장 이계익) 제44기 대의원 총회가 지난 27일 다시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총회에는 김정환 면장을 비롯해 홍철식, 임성환 시의원, 이교선 노인회장 등이 축하차 참여했고, 농협 대의원, 영농회장, 부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총회는 지난해의 사업분석 및 올해의 계획 등을 보고하고, 모범적인 조합원으로 회진마을 임연택 외 6명에게 감사패도 수여했다.
왕곡면 옥곡1리 마을 인근 대밭에 원인미상의 화재가 27일 발생했다.급히 소방서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원인을 조상중이다.
27일. 세지면 오봉리와 동강면 옥정리에 소재한 농장에 고병원성 AI가 확진 판정됨에 따라 나주시도 비상이 걸렸다.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 출동에 앞서 예방교육과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지역은 500미터까지 출입이 금지되며, 반경 10킬로까지는 이동이 제한된다.
나주에도 골동품이나 민속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경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나주시 다시면 가운주유소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 경매장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문을 여는 특별한 경매장이다.대부분 경매장이라고 하면, 사치품과 투기성을 연상하지만 이곳은 잊어져 가는 옛것들, 향수를 제공하는 다양한 생활용품 등이 경매품으로 나와 경매장을 찾는 이들이 탄성을 자아낸다. 시중에서 5만원 이상인 중형 항아리, 전축 레코드판, 고서, 옛날 좌식책상, 다기셋트, 멧돌 등이 1~2만원에 거래된다.다양한 민속품도 관람할 수 있고, 소장하고
지역의 변화로 중앙의 변화를 추구하는 지역재단의 창립 10주년 재단의 비전과 중장기 발전계획수립 워크숍을 지난 1월24일 다녀왔다.지역재단은 지역을 바꾸어 세상을 바꿀 지역리더 육성사업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2004년 3월5일 창립한 단체.지역리더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나 조직을 의미하고, 농촌지역재단이라고 하지 않은 이유는 지역을 농촌과 도시의 통합적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어, 지역을 시군단위로 정했다.지역재단은 지역균형발전과 농촌지역 진흥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지역재단의 주요사업으로 농촌
2013년도 전라남도 새마을부녀회 평가대회가 지난 21일 열렸다. 나주에서는 다도면 새마을부녀회 정현미 회장이 대상을 수상했고, 강연숙 회장은 개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