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면 기관사회단체가 지난달 27일 금천면 복지회관에서 2013년 사랑의 나눔 송년행사를 가졌다. 이날 송년 나눔행사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외계층에 작은 사랑 큰 행복을 담은 성금(품) 전달식도 가졌다.
다시면번영회(회장 이계담)는 지난달 30일 김정환 면장, 홍철식 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다시면번영회의 역점사업 등을 논의했다.주민총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 40여명이 모여 지역숙원사업인 백룡제 주변공원화 사업 등을 비롯해 삼봉 정도전 선생 유배지 관광자원화 사업, 옥외행사로 예정된 다시면민의 날 행사 등을 논의했다. 다시면번영회에서는 면민의날 행사 주최 및 애향전진대회, 다시면발전기금 조성을 통한 10억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2,400만원이 예치되여 있다.
영산포 5개 사회단체가 지난 24일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창동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떡국나눔행사는 영산포 5개 사회단체인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 협의회, 통장단,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 영산자율방범대가 참여했다. 이날 떡국 판매 이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전액 쓰이고 새마을 지도자회 여성회원들이 여러 어르신들과 내빈들을 정성스런 음식으로 장만하여 맞이하였다.
성북동사무소 직원들이 지난달 24일 성탄절을 앞두고 싼타 복장근무를 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민원 차 방문한 주민들도 산타복장으로 맞아 준 직원들에게 좀 더 친근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성북동사무소는 연말을 맞아 동사무소를 방문한 민원들에게 소정의 상품까지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했다.
송월 주공아파트 자치회 유경상 회장 외 부녀회장 박애순 부회장 신순아 총무 최혜정님은 지난 12월 18일부터21일부터 4일간 아파트 어르신들게 김치와 동지죽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송월 주공아파트는 서민아파트라는 점에서 홀로사시는 노인과 기초생활 수급을 받는 노인이 많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도 많은 동네다.유회장과 부녀회 회원분들도 적지않은 나이 임에도 어른들을 공경하는 마음이 다른 동네와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각별한 정과 따듯함을 아파트 주민 뿐만 아니라 시민 에게까지 나눔을 전파하고 있다.
대선 1주년을 맞이해 나주에서도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민주주의 퇴보, 유신정권 부활을 규탄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렸다.눈이 내린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촛불문화제는 무소불위 국정원이 주도하여 중앙선관위가 국방부 등 온갖 정부기관이 개입하여 관권선거와 불법부정선거를 자행한지 1년이 되는 날이라며,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헌정질서를 유린한 박근혜 정권은 심판받아야 하고 책임지고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나주지역 진보연대 인사들이 대부분 참여한 전남지역 1219명 명의의 시국선언이 지난 19일 전남도의회 앞에서 발표됐다. 시국선언문은 관권부정선거 무효, 박근혜 신유신독재 퇴진 등을 주장하며, 국가 기관들이 불법으로 선거에 개입하여 국민들의 뜻을 왜곡시킨 총체적 관건 부정선거인 18대 대선은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선언문은 총체적 관권 부정선거 최대 수혜자이며 민생 파탄 공약파기 불통정치 신유신독재자 박근혜씨는 즉각 퇴진해야 한다며, 우리는 더 이상 유신독재의 망령이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부정한 권력을 연장하기 위하여 국민들을
나주에서도 최근 전국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자보가 등장했다. 지난 19일 대통령 선거 1주년을 기념해 나주 시국회의에서는 국정원 해체! 박근혜 물러나라! 며 나주농협 하나로마트 앞 사거리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전국적으로 1219명이 같은 시간대에 일인시위를 벌였고, 나주지역은 12명이 지역 곳곳에서 동시간대에 일인시위를 벌였다.
서석고 나주동문회(회장 이선행)가 지난 19일 중앙동 모 식당에서 2013 서석나주인 송년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석고 나주동문회 행사는 동문들의 가족까지 참여해 동문간의 화합을 다졌다. 서석동문회는 내년부터 동문회를 이끌어 갈 신임 회장으로 주호환(8회) 동문을 선출하고, 내년에도 화합과 단합이 잘되는 동문회가 되자고 결의했다.
금천농친회(회장 박순천)가 지난 20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말 특강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특강은 대과 생산을 위한 배 재배 기술 교육 강사로 박근수씨(배 체험방 카페지기)를 초빙했다. 박순천 회장은 “내년 추석이 빨라 더욱 심열을 기울여 농가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나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주최하는 비단고을 해피 송년회 행사가 지난 20일 나주미도뷔페 1층에서 열렸다, 이날 송년행사는 비단고을 패밀리 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수화연극 상연, 2014년 나에게 쓰는 편지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19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13년 나주시노인복지관의 어르신 문화나눔 한마당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전시관에는 경로당어르신들의 작품전시회가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회복지시설 금성원과 함께하는 나주사랑 송년음악회가 지난 16일 경현동 극동연수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나주사랑 송년음악회는 나주지역 주부들로 구성된 난타동아리 휘버스 공연을 시작으로 오페라 합창단의 공연 등 뜨거운 사랑의 열기로 넘쳤다.
나주고등학교(교장 황기남)가 지난 20일 학부모를 학교에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학부모 초청 강연은 미래학습센터 정의석 소장을 초빙해 “스스로 하는 공부, 즐거운 공부”라는 주제로 열렸다. 강연회에는 재학생 학부모는 물론 2014년 신입생 학부모들도 참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뜻 깊은 강연이 되었다.
“나주 사회적 경제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지난 20일 목사내아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나주지역자활후견센터(센터장 박철수)에서 주관했고, 강사는 고구려대 박상하 교수가 초빙됐다.이번 세미나는 나주지역 사회적 기업대표 및 관계자들의 토론이 함께 진행됐고, 나주지역의 사회적 경제현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연계방안 및 협력을 모색하는데 자리가 됐다.
나주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한 어르신나눔한마당문화행사가 지난 1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어르신 나눔 문화한마당은 사물놀이, 스포츠댄스 등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서로 선보이며, 참여한 어르신들 모두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열정을 선보인 날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연말을 맞아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도 다지고 건강도 챙기는 모습이 너무나 좋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나주중학교 학부모회 독서반 배꽃마을 책마실 12월 정기모임이 지난 19일 열렸다. 이날 정기모임에는 명지대학교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의 ‘노는 만큼 성공한다’라는 책을 가지고 토론했다. 참가한 한 학부모는 “노는 것을 계획하는 사람이 행복하고, 잘 노는 사람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작가의 이야기를 가지고 두 시간 넘게 진지한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송월주공 앞 까리노현헤어샵(원장 김현)이 영산포 한 복지회관을 찾아 미용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현 원장은 틈틈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까리노현헤허샵은 오는 12월 30일에는 송년기념으로 65세 이상 노인분들에게 아침9시부터 오후3시까지 커트무료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왕곡면청년회(회장 정해정)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왕곡면소재지 주차장에 행사장을 마련 방문객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형식이었다.
산포농협고향주부모임(회장 장옥님)은 지난 20일 독거노인 30여명을 초청 목욕봉사와 점심접대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모범이 됐다. 산포농협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2개월에 한번씩 지역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