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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4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아름다운동행] “깨끗한 나주시!”,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소중한 자연을 지켜요!”
따가운 햇살 아래 어린 꿈나무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빛가람 한복판에 울려 퍼졌다. 빛가람동 우정꿈나무 어린이집(원장 서경희)은 20일, 빛가람동 일대에서 거리행진을 통한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 ‘살기 좋은 지구’에 대한 지속발전교육의 일환으로 유아들에게
이신재   2016-05-23
[아름다운동행] 이기선 작가 ‘생각을 태워 자신을 표현하다’
산포면 ‘리안’카페. 구수하고 향긋한 커피 내음과 고급지고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와 더불어 이 곳을 다시금 찾게 만들었던 가장 큰 이유는 나무에 그려진 특별한 그림(?) 때문이었다.처음엔 목판화이겠거니, 혹은 기계가 찍어낸 관광 휴게소에서나 볼법한 기념
이신재   2016-02-29
[아름다운동행] ‘주경야독’은 이런 것, 낮에는 집배원 밤에는 서예공부
‘주경야독(晝耕夜讀)’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공부한다는 뜻으로 바쁜 틈을 타서 어렵게 공부함을 이르는 말이다. 숨 가쁜 일상 속에서 자신의 업을 마친 뒤, 아직 끝나지 않은 자신의 삶을 위해 무언가에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이신재   2015-11-16
[아름다운동행] 주어진 삶과 환경에 감사하는 긍정 전도사 기병서 씨
수십 번의 고심 끝에 주문한 물건을 기다리는 이에게 가장 듣고 싶은 한 마디. 바로 “택배 왔습니다.” ‘딩동’ 초인종 소리가 이토록 반가운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다. 마침내 네모난 선물 상자를 품에 안고 어린아이라도 된 것 마냥, 즐거워하는 찰나에
이신재   2015-07-20
[아름다운동행] 국화아저씨 이계철 옹
인연 이계철(75) 어르신이 국화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2004년 가을, 첫 회를 맞은 함평 국향대전에 부인과 나들이를 나섰을 때부터다. 은은한 향기를 내뿜으며,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자태를 뽐내는 국화분재의 매력에 이 옹은 순식간에 매료됐고, 그 해
이신재   2015-07-13
[아름다운동행] 두드림. 그 이상의 휘버스(Fevers)
하루가 다르게 나주가 변모해가고 있다. 요즘 가장 눈에 띄는 건 공연 홍수라 칭해도 과언이 없을 정도로 각종 공연이 관내 곳곳에서 펼쳐진다는 점이다. 각종 콘서트로 쉴 틈 없는 연말 대도시의 풍경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을 정도다. 읍·면·동민의 날, 홍
이신재   2015-06-08
[아름다운동행] “역장실로 오세요, 따듯한 차 한잔 대접해드립니다”
지역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만큼 다양한 가치관이 공유된다. 사람들은 어느새 부턴가 땔래야 땔 수도 없는 SNS를 통해 제마다 다른 가치관과 대화법으로 사람 사는 이야기서부터 이 지역발전에 대한 이야기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이야기 보따리를 풀
이신재   2015-05-26
[아름다운동행] ‘연중 행복학교’ 다시초, 방과 후 교육 현장을 가다
수업의 끝을 알리는 종이 힘차게 울려 퍼졌지만, 이제 막 정규수업이 끝났을 뿐이다. 이 날은 ‘1인 1악기’ 방과 후 교육이 있는 지난 22일, 수요일. “둥둥~ 띵띵♪,빰빠♬” 복도서부터 울려 퍼지는 악기소리가 궁금해 교실 안을 들여다보니 어린 학생
이신재   2015-04-27
[아름다운동행] “꽃 한송이 핀다고 봄인가요, 다 함께 피어야 봄이지요”
따스한 봄바람이 불던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은 온통 슬픔에 잠겼다. 설렘 가득한 마음, 부푼 꿈을 안은 채 제주도로 향하던 선박 한 채가 진도 앞바다에 침몰했다. 말로 다 형용 못할 급박하고, 참혹한 광경은 전 국민에게 실시간으로 중계됐고,
이신재   2015-04-20
[아름다운동행] “다시면 도곡리에 언니들이 떳다”
개나리와 진달래가 제마다 빛깔을 뽐내자, 그걸 시샘이라도 하듯 하얀 벚꽃이 만발해 시골 뒷산을 물들여가고 있다. 그렇게 봄이 찾아왔고 비닐하우스 월동채소는 수확이 한창이며, 배꽃이 움트는 과수원은 절지와 고정 작업을 앞두고 정신이 없다. 이맘때쯤 농촌
이신재   2015-04-06
[아름다운동행] 빵 굽는 남자의 행복한 향기를 찾아서
혁신도시가 그 위용을 제법 갖춰나가고 있다. 고개를 젖혀야 만이 그 높이를 가늠할 수 있는 고층 빌딩들과 보기만 해도 시원한 널찍한 도로, 이 근방에 가장 높게 솟은 배메산과 그 주위를 차분히 감싸는 호수공원까지, 나주 시내라 불리는 곳에서 차를 타고
이신재   2015-03-31
[아름다운동행] 농민들의 ‘맥가이버’ 김대중 교관
농사를 짓는 사람들에게 농기계의 중요성은 두 말할 나위 없다. 가격 또한 만만치 않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기계가 아니다. 한 해 동안 쉼 없이 피와 땀을 흘리며 그 고생을 하면서 논과 밭을 일궈도 농민들이 빚을 지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는
이신재   2015-03-09
[아름다운동행] 제 8대 새마을 부녀회장 왕곡면 조영애 씨
1970년대, ‘잘 살아보세’ 라는 어딘가 모르게 희망찬 가사와 나름대로 흥겨운 선율에 맞춰 이른 아침 눈을 비비고, 빗자루를 들고 나와 대문 앞을 쓸곤 했다던 어머니의 아련한 추억. 비록 현재까지도 역사적인 의의와 평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근
이신재   2015-03-02
[아름다운동행] 아파트 경비원으로 살아간다는 것
지난 해 10월, 강남의 모 아파트에서 주민의 멸시에 못 이겨 스스로 분신을 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 경비원 사건은 대한민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 사건을 통해 전에 없던 ‘현대판 머슴’, ‘현대판 노예’, ‘파리 목숨’이라는 새로운 수식어가
이신재   2015-02-16
[아름다운동행] 마음에 감동을 주는 봉사를 하고 싶어요
누군가를 돕는 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한 개인의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 100명을 훌쩍 넘는다고 생각을 해보자. 쉬운 일은 아닐뿐더러 개개인마다 다른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이기에 더욱 정성과 관심을 쏟아야 한다. 매일,
이신재   2015-02-09
[아름다운동행] 첫 돌 맞은 나주신문 시민기자단
고마움 고마운 분들이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 아무런 혜택도, 대가도 바라지 않고 오늘도 열심히 발로 뛰는 그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소소한 일상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소중한 이야기가 될 수 있어 더욱 귀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들은 소통의
이신재   2015-02-02
[아름다운동행] 20여년 한결같이 아이들을 보육해 온 이경자 원장
최근 전국적으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인천 모 어린이집 폭행사건으로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보육시설에 대한 불신이 그 어느 때보다도 팽배해지고 있다. 이번 주 아름다운 동행의 시작과 끝은 지난 2011년, 나주에서는 유일하게 ‘공공형’ 어린
이신재   2015-01-26
[아름다운동행] 올해나이 103세, 송월동 김오망례 할머니
할머니는 모처럼 마당에 비추는 포근한 햇빛이 반가웠는지 집 앞 마루에 걸터앉아 쉬고 계셨다. 어색한 분위기를 만회하기 위해 나름 애교 섞인 질문과 준비된 개그를 몇 차례 드려보았으나 할머니는 “모르겠어, 기억 안나” 아니면 묵묵부답이셨다.방금까지만 해
이신재   2015-01-19
[아름다운동행] ‘물질보다 중요한 것은 진실한 마음’
“실컷 쓰다가 남은 것을 선심 쓰듯 주는 것보다는, 비록 남들 보기에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약소한 것이라도 내가 가진 것에서 진심을 담아 먼저 남에게 베푸는 것이 진정한 봉사정신이라 생각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진실한 마음이
이신재   2014-12-29
[아름다운동행] 태권도로 맺은 특별한 부부의 이야기
학교를 끝마친 초, 중학생들이 하나 둘 무리 지어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파릇한 새싹 같은 아이들이 주섬주섬 가방을 열고 제법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복장을 갖춰 입는다. 당장이라도 화려한 발차기와 무술을 보여줄 것만 같던 아이들은 금세 열을 맞추고 정자
이신재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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