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희망만들기 전국순례단 나주방문

▶ 한국의 희망과 미래에 대해 시민단체와 간담회

  • 입력 2007.05.21 10:54
  • 기자명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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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 번영을 위한 미래구상’순례단 20여명이 17일 나주를 방문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새마을금고 3층 회의장에서 간담회 및 강연회를 가졌다.

미래구상은 올해 대선 대결구도를 수구양극화세력 대 통합 진보개혁세력으로 정의하고, 수구보수세력의 집권으로 사회가 암담해질 것이란 전제 아래 진보개혁세력의 승리를 기여한다는 목표로 출범한 단체라고 소개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진보를 지향하는 제반 세력들이 통합하고 연대해 신정치세력을 형성하고 국민후보를 내세워 대선을 승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이날 대표강사로 나선 정대화 미래구상 공동집행위원장은“진보개혁세력은 FTA 이후의 사회양극화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세력이며 미래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 정대화 공동집행위원장이 토론 전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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