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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읍 아무개 마을에서 탐스럽게 열린 뽕나무 열매(오디)를 따먹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나무 아래로 동네 할매가 사진찍는 모습이 신기했는 지 아니면 열매가 빛갈 좋게 많이 열린 것이 보기 좋았는 지 쳐다보고 있다. 혹시 나무 주인이 아닐까도 생각했는데 열매를 따는 것을 제지 안하는 거 보니까 주인은 아닌 것 같고... 사진도 찍고 열매도 맘껏 먹고 내려와 거울 앞에서 혀를 내밀어 보니 혓바닥이 보라색 귀족이 됐다. /김진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