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임시회 중 현장활동

  • 입력 2007.06.04 10:33
  • 기자명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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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회가 이번 113회 임시회 회기 중 지난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현장활동을 가졌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세곤)는 청소년수련관 건립 추진현황, 무료경로식당 운영현황, 다도 부활의 집 등을 들러보고,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정광연)는 만봉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현장, 남평소도읍육성사업 현장, 덕례펌프장 설치사업 현장, 남양유업 나주공장 건립현장 등을 둘러보는 현장활동을 펼쳤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7일까지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및 기타안건 9건의 심의와 2006 회계년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시정 주요 현안사업 현장방문 활동 등이 펼쳐진다.

상정된 조례안은 나주시 조직개편과 관련해 나주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나주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개정안이 상정됐고 시금고 선정 및 운영조례도 개정안이 상정됐다.

시민들의 예산참여에 대해서도 조례가 마련된다. 나주시 주민참여 예산제 조례안이 상정됐고, 저소득층 노인세대 건강보험료 지원 조례안도 각각 상정됐다.   

/박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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