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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살림과 내치에 주력하겠다”▶ 신정훈 시장, 올 하반기 내부혁신 주력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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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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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시장이 최근 벌어지고 있는 잇따른 악재에 대해 무겁게 입을 열었다.
신정훈 시장은 올 하반기에는 나주시 행정살림과 공직기강 확립에 중점을 두는 내치행정에 주력할 것이라며, 바깥보다는 안을 명분보다는 실리를 중시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특히 이전부터 공직사회 내부에 토론이 활성화되고, 토론도 수직 수평간에 활발하게 이뤄져 살아 숨쉬는 조직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점을 놓쳐왔다며, 공개적이며 투명함을 담보할 시스템 정착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이 시스템인데 공직사회 역시 살아 움직이는 생물과 같아, 능동적이고 활력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는데 어떤 시스템을 도입해야 할지 관계 전문가들을 찾아 자문도 구하고, 타 지역 사례도 충분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 시장은 특히 민선4기 행정이 최고로 추구해야 할 이념적 가치는 청렴, 결백, 투명이라며 이러한 가치가 공직사회에 시스템으로 정착하는 방안을 집중 연구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방식도 공직사회 내부결의만이 아닌 시민사회와 함께 투명사회 실천협약, 시민참여예산제 법제화 및 일상화 등의 구체화 된 방식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 시장은 최근 잇따른 악재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명했다.
신 시장은 행정적으로 이뤄진 착오나 잘못이 비록 개인비리 형태의 비도덕적 사건은 아니더라도 잘못된 점만은 명백하다며, 이러한 일로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한 점은 최고 수장으로써 깊은 책임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또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엄정한 관리와 함께 지나온 길도 다시 되돌아보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특히, 혁신도시 유치, 영산강고대문화권개발 확정, 국립박물관 유치 등 굵직굵직한 외부적 환경 조성으로 희망의 동력을 확보한 지금의 나주시로서는 혁신을 통한 내부정비가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거듭 강조했다.  

/박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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