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16일부터 임시회

▶ 부의장 선출 놓고, 향후 가늠

  • 입력 2007.10.08 15:50
  • 기자명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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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회 나주시의회 임시회가 오는 16일부터 9일간 진행된다. 올 마지막 임시회로 기록될 이번 임시회는 제3회 추경심의를 비롯해 다음달부터 열리는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계획서 작성을 비롯해 조례안 심의 등이 이뤄진다.

공석인 부의장 선출을 놓고 민주당 소속시의원들과 무소속 시의원들 간에 팽팽한 논란도 예상되며, 얼마 전 상생과 화합이라는 화두를 내 걸었던 시의회의 향방의 가늠자 역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임위별로 현장활동도 병행될 예정이며, 내년도 의정비 인상에 대한 비공식적인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박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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