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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초입부터 금성산 올라가는 여기저기에 하얀 꽃잎으로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꽃이 있다. 아주 참한 취나물 참취다.‘참’은 거짓이 아니라 진짜라는 말로 숲속의 진짜 으뜸인 식물 참나무, 참꽃(진달래)과 더불어 3형제를 이루고 있다. 식물들은 자신들의 입으로“제가 진짜예요”라고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 아닐까? <제공 환경해설가 오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