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발전을 위한 작은 틀을 다졌다

▶ 최인기 의원, 22~29일까지 의정보고회

  • 입력 2007.12.29 16:11
  • 기자명 마스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부터 시작된 최인기 의원의 의정보고회가 지난 24일 다시면민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농협 2층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최 의원의 국회의정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과 활동보고 및 면민과의 질의시간을 갖는 순으로 진행됐다.

농촌출신이며 최우수 의원에 선정 된 점을 강조한 최 의원은 보고회를 통해 나주에 혁신도시가 유치될 수 있도록 유치과정에서의 다각적인 노력은 물론 나주에 작을 틀을 세우며 나주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들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명품도시 나주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참여면민들은 복암리 고분전시관 건립문제와 하천부지경작자들의 생계대책, 그리고 농수로 재보수 등 다시면의 숙원들을 최의원에게 건의했다.

이에 최 의원은 다시면민들이 지속적인 관심 속에서 질의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고분전시관은 유물이 출토된 지역에 건립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견해를 밝히는 등 간담회 형태로 답하며 면민들의 의견을 수용했다.  

/김요안 기자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