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 예비후보 7명 등록

  • 입력 2008.01.14 11:52
  • 기자명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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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9일 치러질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입후보 예정자가 총 7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선거구가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일단 나주/화순을 선거구로 전제한 상황이라 변화가능성도 남아있다.

지난 9일까지 입후보 현황을 보면 나주/화순을 전제로 총 7명이 예비후보 등록했다.

현 민주당 최인기 의원(나주)을 비롯해, 통합신당 임성훈(나주), 통합신당의 배기운 전의원(나주), 민주노동당의 전종덕(화순), 한나라당의 김경남(화순), 한나라당의 원종열(나주), 통합신당의 박찬국(나주) 예비후보 등이다.

지난 7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원종열 예비후보의 경우 나주/화순 한나라당지구당위원장을 역임했고, 통합신당 박찬국 예비후보의 경우 다시면 월태리 출신으로 토지공사 감사를 역임했다.                     

/박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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