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한나라당 김창호 후보가 지난 27일 나주시내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공동선대위원장에 김대현, 김태근, 오방주씨를 선출하고, 선대본부장은 원종열 전 위원장과 이상천 전 예비후보가 맡았다. 선거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채비에 나선 한나라당 김창호 후보는“지역적으로 한나라당이 열세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제 호남도 시대변화의 중심에 놓여 있다”며, 힘 있는 정부여당의 지원을 받아 비약적인 지역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당원모두가 선전하자고 당부했다.김 후보는 지역여건만 가지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누군가 나서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라고 판단해 오늘 이 자리가 있게 됐다며, 호남에 한나라당의 교두보를 놓는 심정으로 총선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환 기자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나라당 김창호 후보가 지난 27일 나주시내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공동선대위원장에 김대현, 김태근, 오방주씨를 선출하고, 선대본부장은 원종열 전 위원장과 이상천 전 예비후보가 맡았다. 선거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채비에 나선 한나라당 김창호 후보는“지역적으로 한나라당이 열세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제 호남도 시대변화의 중심에 놓여 있다”며, 힘 있는 정부여당의 지원을 받아 비약적인 지역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당원모두가 선전하자고 당부했다.김 후보는 지역여건만 가지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누군가 나서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라고 판단해 오늘 이 자리가 있게 됐다며, 호남에 한나라당의 교두보를 놓는 심정으로 총선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