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창호 후보 사무소 개소

  • 입력 2008.03.30 13:27
  • 기자명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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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창호 후보가 지난 27일 나주시내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공동선대위원장에 김대현, 김태근, 오방주씨를 선출하고, 선대본부장은 원종열 전 위원장과 이상천 전 예비후보가 맡았다.

선거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채비에 나선 한나라당 김창호 후보는“지역적으로 한나라당이 열세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제 호남도 시대변화의 중심에 놓여 있다”며, 힘  있는 정부여당의 지원을 받아 비약적인 지역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당원모두가 선전하자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지역여건만 가지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누군가 나서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라고 판단해 오늘 이 자리가 있게 됐다며, 호남에 한나라당의 교두보를 놓는 심정으로 총선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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