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득표율로 한나라당 독주 견제

▶ 최인기 후보, 사무소 개소 압도적지지 당부

  • 입력 2008.03.30 13:30
  • 기자명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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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최인기 후보가 지난 27일과 28일 잇따라 나주와 화순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4월 9일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지난 26일 선거사무소 앞 중앙로에서 펼쳐진 개소식에서 최 후보는“이번 총선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하고, 낙후된 호남지역발전은 물론 지역구인 나주화순의 계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의 풍부한 행정경험 및 인맥을 갖추고 있는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하고 전국 최고 득표율로 한나라당 독주를 견제할 수 있게 압도적 지지를 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최인기 후보는 통합민주당 지도부로써 골리앗이 된 거대여당 한나라당의 독주와 횡포를 막고, 지역계층, 특히 서민과 중산층, 농민의 권익을 대변하여 모든 국민이 골고루 잘사는 국가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으며, 호남의 정치정서를 대변하기 위해서는 민주평화개혁세력인 통합민주당 후보들이 전국각지에서 많이 당선될 수 있도록 전국민의 적극적 지지를 요망한다고 했다.   

/박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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