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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금성산 우리꽃▶ 애기똥풀(양귀비과)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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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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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젖을 먹는 갓난아기 똥처럼 줄기나 잎을 뜯으면 그 자리에 샛노란 액이 나와 붙여진 이름이다.‘몰래주는 부모님의 사랑’이라는 뜻을 가진 애기똥풀.

옛날이야기 하나 소개한다.‘옛날에 제비 가족이 살았는데 아기제비가 눈이 아파 엄마 아빠 제비는 약초를 구하러 나갔다. 약초는 애기똥풀. 그런데 커다란 뱀이 나타나 훼방을 노니까 아빠제비는 목숨을 걸고 뱀과 싸웠고 그 사이에 엄마제비는 애기똥풀을 물고 집으로 갔다.

그 풀로 아기제비의 눈을 닦아주었더니 병이 나았지만 아빠제비는 뱀에게 물려죽고 말았다. 그런 사실을 모르는 아기제비는 무럭무럭 잘 자랐다’라는 이야기이다.

어버이날이 다가온다. 태어나 엄마 젖 먹으며 자라고 자라는 동안 아니 지금도 자식 생각에 근심, 걱정하시는 부모님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환경해설가 오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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