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사건사고

  • 입력 2008.07.27 18:30
  • 기자명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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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 농기계사고

지난 21일(월) 부덕동 과수원에서 M씨(여, 44세)가 농약살포기로 농약을 살포하다가 기계와 배나무 사이에 다리가 낀 사고가 발생.

자동차 수리 중 화상입어

21일(월) 세지면에서 자동차 라디에터에 냉각수를 보충하던 L씨(42세, 남)가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감염방지 및 드레싱 등의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

지게차 감전사고 발생

지난 23일(수) 청동 지게차 사업장에서 S씨(남, 30세)가 전동지게차를 수리하기 위해 점검 하던 중에 감전사고가 발생했다. 주변 전광판에 발생된 화재로 전신 3도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70대 노모를 폭행한 40대 아들

지난 22일(화) 이창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70대 노모 H씨(35년생)를 폭행한 혐의로 아들 K씨(62년생)를 존속상해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K씨는 홧김에 식당 의자를 집어던져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PC방을 전전하던 10대 자살

특별한 직업이 없이 PC방을 전전하던 K군(80년생, 서울)이 지난 18일 이창동의 모 PC방 화장실에서 제초제인 그라목손을 먹고 자살한 사건이 발생.
 
/정리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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