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축제의 현장 속으로

▶ 제6회 반남고분국화축제 및 제9회 면민의 날

  • 입력 2008.11.03 15:28
  • 기자명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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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남 고분군 주변 33,058㎡에 노란 국화꽃이 반발한 가운데 고분군국화축제가 지난달 31일부터 2일(일)까지 열렸다.
 
이번 국화축제는 예년과 달리 국화전시 외에도 고분군 주변에 메밀, 조, 면화 등 농업체험현장이 마련됐으며,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짜여졌다.
 
축제 개막일인 31일에는 면민의 날 행사와 함께 지역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으며, 보물찾기, 반남알기 OX퀴즈, 국화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프로그램들이 참가자들과 함께 어우러졌다.
 
둘째날과 셋째날은 천연염색전시회, 반남고분국화축제 사진작품 전시회, 자운영꽃 디카사진 전시회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기도.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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