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사건사고

  • 입력 2008.12.09 12:48
  • 기자명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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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들이받아 4명 부상

지난 1일(월) 봉황면 유곡리에서 K씨(남, 40세)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추월하려다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이날 사고로 운전자 K씨 및 3명의 탑승자가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냉동창고 승강기 추락사고

지난 2일(화) 다시면 월태리 A냉동창고에서 K씨(남, 51세)가 승강기 수리도중 승강기가 추락하여 다리에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
 
리프트와 차량사이에 끼인 정비사

지난 3일(수) 남평읍 N정비소 리프트 위에서 차량 정비작업을 하던 H씨(35세, 남)가 차량이 옆으로 미끄러지면서 리프트와 차량 사이에 끼인 사고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유압장비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H씨를 구출.
 
지붕수리 중 추락사고

지난 3일(수) 동수동에서 지붕을 수리하던 K씨(53세, 남)가 2m 높이에서 떨어져 좌측 쇄골골절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 현재 K씨는 A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레미콘차량 전도

지난 5일(금) 공산면 신곡리 나주영상테마파크 인근에서 레미콘 차량이 전도돼 운전자 K씨(46세, 남) 병원으로 후송됐다.
 
나주대교 3중 추돌사고

대설주의보가 내린 지난 5일(금) 나주대교에서 퇴근하던 J씨(여, 40세)의 승용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회전하면서 옆 차선의 차량들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나주대교를 지나는 모든 차량이 거북이운전을 하던 탓에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야성가진 도사견 조심

동강면에서 지난 6일 도사견에 물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초등 1학년 생으로 눈이 오자 마당에서 기르던 도사견에게 봉변을 당한 것.

국내에서 도사견에 물려 사망한 사건이 상당하므로 아이가 있는 집은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도사견은 투견 목적으로 사육되는 맹수로 분류되는 성질이 싸나운 개라  더욱 주의가 요망된다.

/정리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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