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사건과 사고

  • 입력 2009.04.20 09:44
  • 기자명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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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전복사고 발생

지난 10일(금) 다도면 암정리에서 최 아무씨(여, 59세)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행 중 도로에서 전복된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경추고정 및 지혈 등 응급조치를 받은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배구시합도중 부상 입어

지난 11일(토) 나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배구시합도중 이 아무씨(남, 37세)가 좌측발목이 접질려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해 경기를 포기했다.

이씨는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영산강변에서 사체 발견

지난 14일(화) 금천면 일대 영산강변에서 오랫동안 방치된 사채가 발견됐다.

영산강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던 사회적기업 소속 직원들에게 발견된 이 사체는 오랜시간 동안 방치된 듯 부패의 정도가 심한 상태였다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나주경찰서 관계자는 "신원파악과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정리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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