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사건과 사고

  • 입력 2009.06.08 13:13
  • 기자명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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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화재, 불 끄려던 90대 화상



지난달 30(토) 금천면 광암리 죽림마을에서 형 아무씨(여, 90세)가 쓰레기를 태우던 중 자리를 비운사이 인근 볏짚에 불씨가 옮겨 붙은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이 번지자 혼자 불을 끄려던 형씨가 2도 화상을 입기도.

이날 발생한 화재로 볏짚 500단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주택화재, 재산피해 30,854천원



지난달 30(토) 노안면 금동리에서 정 아무씨(남, 54세)가 자신의 주택 2층에서 가스렌지를 이용 요리를 하던 중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주택 전체로 확대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양식벽돌조 185㎡ 중 2층 86㎡ 전소 및 냉장고 등이 소실돼는 피해를 입었다.



건설현장 추락사고, 부상 1명



지난달 30(토) 동수동 00 건설현장에서 김 아무씨(남, 51세)가 작업 중 7m아래 지하탱크로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119구조·구급대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아파트 11층에서 투신한 40대



지난 1(월) 남평읍 교원리 A아파트에서 강 아무씨(여, 47세)가 아파트 11층 계단에서 투신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웃 주민의 신고로 119구급대 출동하여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하고 말았다.

경찰 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나섰다.



승용차 4중 연쇄추돌, 부상 4명



지난 1(월) 다시면 월태리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4대가 연쇄추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운전자 최 아무씨(여, 33세) 등 4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리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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