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보훈회관 상담실장 김순옥씨가 지난 13일 보비스 선포 2주년 기념 및 창설 제48주년을 맞아 광주지방보훈청장 표창을 받았다.
나주보훈회관 상담실장 김순옥씨는 1982년부터 나주시 보훈회관에서 근무하면서 2006년 광주지방보훈청 보훈상담실장으로 위촉되어 민원상담 및 이동보훈복지 현장업무 지원 등 보훈대상자의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광주지방보훈청장 표창을 받았다.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장갑수)의 이동보훈복지팀은 매월 세째주 화요일 나주보훈회관에서 각종 민원접수 및 보훈상담 등의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장갑수청장은 이 날 간담회 자리
에서 보훈도우미 62명에게 USB 1개씩 기념품으로 증정한 뒤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노후복지 현장에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