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찾아가는 풀뿌리 행정

공산면, 우산각 좌담회 열어

  • 입력 2009.08.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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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면은 송정마을을 시작으로 하루 2∼3개 마을을 순회하고 있다.

주민들의 휴식처인 우산각에서 좌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들은 우산각 좌담회를 통해 연초 신정훈 시장과 주민과의 대화에서 건의한 지역현안, 숙원사업 추진, 쌀소득보전직불금 신청, 희망근로사업 추진, 광역상수도 사업 등 지역현안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면 직원들은 주민들로부터 집중호우시 피해 시설물 복구, 농작물관리, 주민숙원사업 등 전반적인 의견을 청취했다.

이를 통해서 면정에 반영하고 있는 것.

또한 주민들은 지난 집중호우시 발 빠른 응급복구에 대한 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만남의 장이 되고 있다.

매일같이 농촌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 위로하고 불편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칭찬이 이어지기도.

김정남 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여과 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면정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종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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