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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 기할 터신뢰도 높이기 위해 '수돗물품질확인제도' 운영
박종희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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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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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나주수도서비스센터가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 사업을 위해 민간위탁 업무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났다. 나주수도서비스센터(단장 이범교, 이하 센터)는 상수도 질적향상과 선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센터가 노후화된 상수도 관로교체와 급수체계 조정사업 등 투자사업과 고객서비스 제고, 수돗물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 보다 질 좋은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화된 상수도 관로 교체 공사를 하고있다.


노후관로교체는 지난해 7월 이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지역을 24개의 블록으로 나누어 수질, 공급 등의 효율성을 높이는 급수체계 조정공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노후관로 교체와 급수체계 조정을 통한 상수도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 52억원을 투자,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다.

센터는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상수도관의 누수복구를 전담하는 누수복구/탐사반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 4명으로 운영되는 누수복구/탐사반은 지난 1년간 폐전된 계량기 함의 마무리와 제수변 등 수돗물이 샐 수 있는 부분을 정밀 탐사하고 복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업무수행으로 평균 65.6%이던 유수율을 6월 기준 현재 70%로 4.4%p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센터가 고객민원에 선진국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콜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근무중에는 민원처리 전담직원이 직접 고객과 상담하여 담당자로 하여금 현장 출동을 한다. 근무시간 이후에는 당직자가 민원을 접수하여 실질적으로 24시간 민원처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5월부터는 고객의 민원전화를 콜센터에서 직접 처리하게 됨으로써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민원처리에 대한 고객의 만족 여부를 사후에 전화로 확인하는 '해피콜'서비스를 도입, 서비스에 소홀함이 없었는지 확인함으로서 선진국형 고객서비스에 한층 더 다가서게 된 것.

지난 4월부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수돗물품질확인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청년인턴사원 4명은 수돗물을 사용하는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직접방문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의 수질검사를 하고 이상이 없을 경우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있다.

부적합 판정이 나올 경우 보다 정밀검사를 수질검사센터에 의뢰해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점 해결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를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총 124건의 검사 요청을 받아 모두 안전한 수질을 유지하는 것으로 밝혀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센터의 진면목은 봉사활동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26명의 직원들은 호주머니를 털어 매월 일정액을 소년소녀 가장을 지원하고 있다. 7월부터 독거노인들에게 밑반찬 배달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또 노인요양시설, 영아원 등 사회복지시설에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특히 주부복지도우미 10명을 채용하여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나서고 있는 것.

이범교 단장은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서 봄철 가뭄으로 지하수가 고갈되어 급수 지원요청을 하자 정수물(병에 든 물)을 공급했다"며"수자원공사의 특산품과 같은 정수물을 나주의 각종 행사에1만병 이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덧붙여 앞으로도 물이 필요한 곳에는 지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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