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수호의 뜻을 받들며

  • 입력 2009.08.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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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前대통령이 서거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으며, 온 국민들과 함께 가슴 깊이 애도합니다.

김대중 前대통령은 군사독재에 맞서 민주화를 위하여 국민과 함께 싸웠으며, 6.15공동 선언을 통해 남북 화해 협력과 평화통일의 길에 일생을 바쳐왔기에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이명박 정부의 민주주의의 후퇴와 남북관계의 위기에 대해 심각한 걱정을 하셨습니다.

이에 현 정권은 고인의 고언에 귀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민주노동당 전라남도당은 깊은 애도의 마음으로 고인의 뜻을 이어 민주주의 수호, 6.15공동 선언 이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민주노동당 전라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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