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망 장비 무상점검도 함께

  • 입력 2009.10.12 10:13
  • 기자명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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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경찰서(서장 김원국) 정보통신계 직원들이 지난 6일 나주시 반남면 소재 서민생활보호 대상자 2곳을 방문해 전화, 컴퓨터, 인터넷 등 정보통신망 장비를 무상점검 실시하는 등 지원활동으로 정부의 서민생활보호 대책에 적극 동참했다.

정보화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사회보호시설, 소년ㆍ소녀가장 등 서민 소외계층에 대해 실시된 이번 지원활동은 정보통신계 직원 2명이 우리지역 농어촌 생활보호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정보통신 관련 장비를 점검하고 인터넷 사용에 있어 바이러스 치료 및 악성코드 점검과 노후된 전화기, 키보드, 마우스를 교체하여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했다.

앞으로도 나주경찰서는 정보화로부터 소외된 우리지역 서민들을 가가호호 방문해 정보화 교육 및 정보통신 관련 대민 기술지원 활동을 적극 전개하는 등 서민생활보호 및 사랑 나눔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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