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의날 기념식

  • 입력 2009.10.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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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재향군인회는 지난 23일 남산 시민회관에서 제57주년 향군의날 기념식을 열었다. 회원과 지역 인사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시상식에서는 중회장상은 박재금 씨, 도회장상 신재희씨, 시회장상 이계익씨와 김정숙씨가 수상했다. 국회의장상은 이재욱씨와 나종열씨, 보훈청장상 강동일씨, 시장상 임종춘씨와 김근영씨, 의장상 김용경씨와 김영진씨가 각각 수상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 노병들을 건강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김진혁 기자

kimjin777@naju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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