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일자리 관계자 간담회 열려

  • 입력 2009.11.02 09:34
  • 기자명 박철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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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운영기관의 네트워크와 사회적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나주지역 사회적일자리 관계자 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29일 오전 11시 나주시취업정보센터 주최로 나주시민생활지원협의회, 나주지역자활센터, 농어촌정보화지원전남북협의회, 참교육학부모회나주지회 등 지역 내 사회적일자리 운영기관과 관심 있는 단체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더욱 강화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사업 재심사 기준에 대한 운영기관들의 애로사항과 향후 추진사업에 대한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0년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계기관들의 연계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공통된 인식과 지역맞춤형 일자리 발굴에 다 같이 노력하자는데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또한 나주시취업정보센터에서는 사회적일자리 운영기관의 역량강화를 위해 11월 5일(목) 전남고용포럼 주최로 개최되는『영산강 어메니티를 활용한 지역 일자리 창출 포럼』에 관계자들의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나주시취업정보센터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통해 수익창출을 위한 다양한 모델 발굴, 자치단체 및 기업의 협력 방안 모색, 운영기관 간의 네트워크, 운영기관 애로사항 등을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의견과 정보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나주신협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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