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를 산 선배들을 생각하며

문화원, 미술사생ㆍ영산강아이들 글짓기 대회

  • 입력 2009.11.09 10:00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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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0주년인 나주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의 일환으로 제13회 영산강아이들 글짓기대회와 제36회 미술 사생대회가 지난 10월30일(금)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구,나주역) 앞 광장에서 열렸다.

나주문화원,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나주시청소년수련관이 주최했다. 나주시, 나주시의회, 나주교육청이 후원했다.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뜻 깊은 행사였다는 평가다.

또한 참가학생들은 우리 나주 선조들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바로 알며 나주가 만들어 나갈 미래의 동량으로서 그 맡은 바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한편 1주일의 심사숙고 끝에 미술사생대회 수상자는 유치부 한다인(화니어린이집) 외 10명, 초등 저학년부 박유나(영강초등학교 1학년) 외 10명, 초등 고학년부 선지향(나주초등학교 5학년) 외 10명, 중학생부 이나영(영산포여자중학교 3학년) 외 10명이 각 금은상을 수상했다.

영산강아이들 글짓기대회 수상자는 초등 저학년부 임정은(영강초등학교 3학년) 외 1명, 초등 고학년부 양은지(영강초등학교 5학년) 외 10명, 중학생부 김애린(나주중학교 3학년) 외 10명이 각 금은상을 수상했다.

김진혁 기자

kimjin777@naju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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