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은 지역의 화두(話頭)

영산강을 이용한 지역일자리 창출 포럼

  • 입력 2009.11.09 10:00
  • 기자명 박철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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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어메니티를 활용한 지역일자리 창출'이란 주제로 나주신협 대강당에서 예비사회적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창출 포럼이 개최됐다.

사회적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먼저 발제에 나선 전남나주시천연염색문화관 장홍기관장은 나주 천연염색을 활용한 지역사회 일자리창출에 관한 운영사례를 설명했다.

토론회에서는 박상하교수(고구려대학)의 사회로 임동완국장(사회적기업청람),조원탁교수(동신대학교사회복지학과),정경삼팀장(목포종합고용지원센터),형광석교수(목포과학대학)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창출의 필요성, 지역사회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치단체의 중장기 계획의 필요성(5개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노동부지원 종료 후 자치단체의 지속적인 일자리 지원필요, 당초 예비사회적기업의 공익적 취지와는 다르게 기준이 마련된 재심사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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