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산포면 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이들 여성자원봉사자들은 뇌병변 2급 장애로 자리를 보전하고 있는 손 아무(매성리)씨와 뇌출혈로 거동이 어려운 손 아무(매성리)씨의 집을 찾아 재가봉사를 펼친 것.지난 9일(월) 스스로 겨울나기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이웃을 찾아 그동안 밀린 빨래며, 청소, 가재도구 정리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힘든 이불빨래에도 여성자원봉사자들은 마치 내 일처럼 웃음을 잃지 않고 집 구석구석의 묵은 먼지까지 말끔하게 털어내 쾌적한 환경에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한편, 2009년부터 나주시여성자원봉사회 19개 읍면동 팀들이 선정 받은 어려운 이웃 2가정을 매월 2회씩 찾아가 빨래, 청소, 반찬 만들기 등 가사지원 자원봉사를 꾸준하게 펼치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귀감이 되고 있다.남명자 시민기자najunes@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산포면 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이들 여성자원봉사자들은 뇌병변 2급 장애로 자리를 보전하고 있는 손 아무(매성리)씨와 뇌출혈로 거동이 어려운 손 아무(매성리)씨의 집을 찾아 재가봉사를 펼친 것.지난 9일(월) 스스로 겨울나기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이웃을 찾아 그동안 밀린 빨래며, 청소, 가재도구 정리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힘든 이불빨래에도 여성자원봉사자들은 마치 내 일처럼 웃음을 잃지 않고 집 구석구석의 묵은 먼지까지 말끔하게 털어내 쾌적한 환경에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한편, 2009년부터 나주시여성자원봉사회 19개 읍면동 팀들이 선정 받은 어려운 이웃 2가정을 매월 2회씩 찾아가 빨래, 청소, 반찬 만들기 등 가사지원 자원봉사를 꾸준하게 펼치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귀감이 되고 있다.남명자 시민기자najun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