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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뚝 떨어져 추위가 몰아쳐 본격적인 겨울나기가 시작됐다.어깨를 움추리게 하는 날씨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하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더욱 큰 외로움으로 다가온다.이런 때 십 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들 노인성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아 작은 사랑을 전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7일(화) 한울회(회장 이대일) 회원 10여 명이 세지면의 요양시설 '행복의 집'을 찾았다.한울회 회원들은 겨울나기 준비를 위해 시설 앞마당 등 주위를 청소하고 이불빨래 등을 도우며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아울러 한울회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생활필수품 등 위문품을 시설 관계자에게 전달했다.회원들은 "큰 의미를 두지 않고서도 주위를 돌아다 보면 작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며 "가족들과 떨어져서 외롭게 생활하는 노인들의 말벗이 돼주기 위해 자주로 방문해야 겠다"고 전했다. 남명자 시민기자najun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