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나주교육청에서는 지난 16일 천연염색문화관에서 초·중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가 바뀌어야 우리의 미래가 바뀐다'는 주제로 학부모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학부모교실은 1일 4시간 3회에 걸쳐 총 12시간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이라는 특색을 살려 운영되었다. '학부모의 변화가 학생들의 변화를 이끈다'는 주제로 MBTI 및 학부모전문상담사인 염명희 강사와 동신대 권재환 교수 등 우수 강사진을 초빙하여 진행하고 나주만의 독특한 특색에 맞는 '맞춤형 강연회'로 계획 됐다. 나주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정행중 장학사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좋은 학부모교실을 학부모 역할의 재인식 기회로 삼고 수요자 중심의 진로교육 방향타로, 나주교육 정체감 앙양의 기회로, 학부모의 교육 잠재력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서상락 교육장은 천연염색체험에서 "학부모 스스로가 내는 색과 학생들이 내는 색을 상상으로 디자인하여 전통의 색으로 버무려 화합의 색을 찾고 수평적·수직적 소통을 이끌어내자"고 당부했다. 김준 기자 najuk2010@najunews.kr 나주신문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나주교육청에서는 지난 16일 천연염색문화관에서 초·중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가 바뀌어야 우리의 미래가 바뀐다'는 주제로 학부모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학부모교실은 1일 4시간 3회에 걸쳐 총 12시간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이라는 특색을 살려 운영되었다. '학부모의 변화가 학생들의 변화를 이끈다'는 주제로 MBTI 및 학부모전문상담사인 염명희 강사와 동신대 권재환 교수 등 우수 강사진을 초빙하여 진행하고 나주만의 독특한 특색에 맞는 '맞춤형 강연회'로 계획 됐다. 나주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정행중 장학사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좋은 학부모교실을 학부모 역할의 재인식 기회로 삼고 수요자 중심의 진로교육 방향타로, 나주교육 정체감 앙양의 기회로, 학부모의 교육 잠재력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서상락 교육장은 천연염색체험에서 "학부모 스스로가 내는 색과 학생들이 내는 색을 상상으로 디자인하여 전통의 색으로 버무려 화합의 색을 찾고 수평적·수직적 소통을 이끌어내자"고 당부했다. 김준 기자 najuk2010@naju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