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연말 보내기 앞장

영산동 새마을협의회, 경로당 위문방문

  • 입력 2010.01.04 11:17
  • 기자명 박종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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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노인정을 방문, 떡국, 멸치, 계란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연말연시 보내기에 앞장서고 있다.

영산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12월 28일 강변경로당 등 기관복지시설 14개소를 순회하며 떡국과 계란 등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위문품을 전달받은 본영경로당 윤희정 회장은 "매년 온정이 넘치는 선물을 받아 서로 따뜻한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하여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 고맙다" 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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