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의정활동사례는 지난해 7월부터 전국 시ㆍ도 의회 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재)한국미래재단이 주관해온 사업이다
전국 시ㆍ도 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사례를 국민에게 소개해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고 지방의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위해 우수의정활동 공모사업이 마련됐다.
우수의정활동 모범상으로 선정된 이기병 도의원은 '영산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주민참여 그리고 무분별한 지하수개발로 인한 오염방지와 빗물을 자원으로 활용키 위한 '빗물이용에 관한조례 제정' 등 그 동안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평가 받아 이번 우수의정사례 공모에서 모범상을 수상했다.
한편, (재)미래한국재단은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의원의 의정활동 내용가운데 우수사례 총 91건이 공모,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모범상 우수사례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