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요양보호사 개강

자질을 갖추어 의무와 책임 다할 터

  • 입력 2010.02.08 12:08
  • 기자명 김미화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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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 지난 1일 동신대 체육관에서 조원탁 사회복지과 교수와 조준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이 열렸다.

교육과정은 두 달 강의, 4월에는 현장실습을 한다.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수강생들은 학업의 들뜬 마음과 의욕으로 가득 찬 눈빛으로 교수님의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고 늦은 학구열에 심혈을 기우리는 모습이 자랑스럽게 보였다.

사회복지과 조준교수는 수강생들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해야 남도 즐겁고 내가 행복 하다는 인사말로 격려했다.

특히 첫 강좌에서의 사회복지의 윤리와 가치를 배우는 시간에는 기본적인 사람의 도리와 의무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수강생들은 말했다.

이번 교과과정에 참여한 이 아무씨는 대상자의 욕구와 문제를 살피며 해결해주는 요양 보호사의 자질을 갖추어 꼭 필요한 곳에서 의무와 책임을 다하여 요양보호사로써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에 충실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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