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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과 오토바이 충돌설 명절 연휴인 지난 13일(토) 영산동 영산대교 앞 도로에서 트럭과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이 아무(남, 52세)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설날 사망사고설날인 지난 14일(일) 봉황면 죽석리 김 아무(여, 87세)씨가 저녁식사 후 갑자기 쓰려져 심정지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나주소방서 이창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펼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김씨는 사망하고 말았다.농자재보관 창고에서 화재발생지난 16일(월) 오전 1시경 다시면 송촌리 김 아무(남, 48세)씨의 볏짚 및 농자재 보관용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발생한 화재로 지붕이 붕괴되는 등 현장이 심하게 훼손되어 현장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발생한 화재로 창고 1동 132㎡와 벼 등 집기류 등이 소실되고 13,750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