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장의 저서 '따뜻함이 교육을 살린다'(뉴스투데이 출판)는 교육정책 혼란의 시대에 따듯함이란 키워드로 감성과 신뢰의 교육을 부활시키자는 내용을 담았다.
교육 종교계 농민단체 등 각계 인사 2천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국회 박지원 박주선 의원의 축하 영상메시지, 책에 얽힌 흥미진진한 영상이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 총장은 인사말에서 "교육은 지역사회를 위해 미래를 개척해야 할 사명을 스스로 부여하고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줘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장 공모제를 통한 투명한 인사, 교권회복, 동부권의 2청사 추진 등 교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 줄 내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저서에서 시골대학 동아인재대학을 국내 최첨단 인기대학으로 만든 상상력 발전교육과 휴머니즘 교육의 비결을 소개하고 농촌 위주의 전남교육은 수도권 모델의 교육 계획이 아니라 정보화시대에 걸 맞는 창의력과 문화컨텐츠로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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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택 동아인재대 총장의 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