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 위한 노동자, 농민 투쟁 선포

민주노총 나주시지부 2기 출범

  • 입력 2010.03.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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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농민들이 세상을 바꾸기 위한 힘찬 의지들을 결집하고 있다.

지난달 24일에는 노안농민회가 18기 정기총회를, 26일에는 문평농민회가 11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농민들의 삶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이명박 정부에 맞서 6월지방선거를 승리하고 이명박, 한나라당을 심판하는 것과 더불어 식량주권 수호와 통일농업을 실현하자고 의지를 모았다.

노동자들은 지난달 22일 민주연합 2기 집행부가 취임식을 가졌고 같은 날 오후에는 민주노총 나주시지부가 2010년 정기대의원대회 및 집행부 2기 출범식을 계기로 멈출 줄 모르는 이명박 정부의 반노동 폭주를 전체 노동자들의 단결투쟁으로 저지하자고 결의했다.

강현옥 시민기자

hok-k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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