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과수농가의 농작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농작물 재해 보험료가 조기에 지원된다.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관내 거주자로 농협에서 판매하는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대상품목은 배, 사과, 복숭아, 포도, 단감, 떫은 감이 주 품목이며 벼는 작년에 시범 지원하고 있다.지원액을 살펴보면 전체 보험료의 50%는 정부, 나머지 50%는 농가에서 부담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농가부담액을 시도비로 지원하면 부담하는 보험료는 20%로 줄게 된다.나주시는 과수농가의 안정적 작목을 위해 올해 총 21억 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가입 즉시 농가부담보험료의 60%를 먼저 농협에서 부담한다. 나주시는 해당 대상자에 대한 지원금을 신속히 확정해 농협으로 다시 지급한다.한편 나주시는 지난 2005년 최초로 3억6천3백만원의 시 예산을 확보하여 농가를 지원해왔다. 작년에는 도비를 포함한 총 38억6천2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관내 3,000여 과수농가의 경영안정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김진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과수농가의 농작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농작물 재해 보험료가 조기에 지원된다.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관내 거주자로 농협에서 판매하는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대상품목은 배, 사과, 복숭아, 포도, 단감, 떫은 감이 주 품목이며 벼는 작년에 시범 지원하고 있다.지원액을 살펴보면 전체 보험료의 50%는 정부, 나머지 50%는 농가에서 부담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농가부담액을 시도비로 지원하면 부담하는 보험료는 20%로 줄게 된다.나주시는 과수농가의 안정적 작목을 위해 올해 총 21억 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가입 즉시 농가부담보험료의 60%를 먼저 농협에서 부담한다. 나주시는 해당 대상자에 대한 지원금을 신속히 확정해 농협으로 다시 지급한다.한편 나주시는 지난 2005년 최초로 3억6천3백만원의 시 예산을 확보하여 농가를 지원해왔다. 작년에는 도비를 포함한 총 38억6천2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관내 3,000여 과수농가의 경영안정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