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남도는 품질이 떨어지는 밭벼는 공공비축미 매입에서 제외하는 등 재배를 지양하고 고소득 대체작목으로의 전환을 적극 유도키로 했다.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쌀의 명품화를 위해 품질이 떨어지는 밭벼 재배를 근절해나가기로 하고 19일 도와 50㏊ 이상 밭벼를 재배하는 14개 시ㆍ군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협의회를 갖고 해당 시군단위로 밭벼 재배 근절대책반을 편성 운영키로 했다.또 밭벼는 공공비축미 매입에서 제외하고 밭벼 대신 다른 소득작목 재배 권장을 위해 천수답 약용작물 전환사업 등과 연계해 소요 종묘비 등을 지원키로 한 방침을 농가에 적극 홍보키로 했다.지난 2004년 1만2552㏊까지 늘었던 전남도내 밭벼 재배면적은 전남도가 그동안 꾸준한 감축정책 추진으로 지난해에는 4100㏊까지 줄었으며 올해는 1600㏊까지 대폭 감축하고 내년까지는 밭벼를 재배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전남도내 벼 재배면적은 18만7533㏊로 이중 논벼가 18만3359㏊(97.2%)이고 밭벼는 4147㏊(2.2%)이며 밭벼를 많이 재배하는 지역은 해남 841㏊, 완도 563㏊, 진도 492㏊, 신안 483㏊, 무안 449㏊, 고흥 424㏊, 보성 188㏊, 나주 119㏊, 영암 116㏊ 등의 순이다. 이영창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전남도는 품질이 떨어지는 밭벼는 공공비축미 매입에서 제외하는 등 재배를 지양하고 고소득 대체작목으로의 전환을 적극 유도키로 했다.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쌀의 명품화를 위해 품질이 떨어지는 밭벼 재배를 근절해나가기로 하고 19일 도와 50㏊ 이상 밭벼를 재배하는 14개 시ㆍ군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협의회를 갖고 해당 시군단위로 밭벼 재배 근절대책반을 편성 운영키로 했다.또 밭벼는 공공비축미 매입에서 제외하고 밭벼 대신 다른 소득작목 재배 권장을 위해 천수답 약용작물 전환사업 등과 연계해 소요 종묘비 등을 지원키로 한 방침을 농가에 적극 홍보키로 했다.지난 2004년 1만2552㏊까지 늘었던 전남도내 밭벼 재배면적은 전남도가 그동안 꾸준한 감축정책 추진으로 지난해에는 4100㏊까지 줄었으며 올해는 1600㏊까지 대폭 감축하고 내년까지는 밭벼를 재배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전남도내 벼 재배면적은 18만7533㏊로 이중 논벼가 18만3359㏊(97.2%)이고 밭벼는 4147㏊(2.2%)이며 밭벼를 많이 재배하는 지역은 해남 841㏊, 완도 563㏊, 진도 492㏊, 신안 483㏊, 무안 449㏊, 고흥 424㏊, 보성 188㏊, 나주 119㏊, 영암 116㏊ 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