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병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깨끗한 정치, 희망주는 감동 정치 다짐

  • 입력 2010.04.05 12:49
  • 기자명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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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병(나주제1선거구)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일 성북동 소재 대궁빌딩 3층에서 1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기병 도의원은 인사말에서 "4년 전에 나주의 일꾼으로 전남도의회 보내주신데 대해 나주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나주 발전과 크고 작은 지역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도 최선을 다 해왔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 희망을 주는 감동정치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기병 도의원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소개에서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의 차질없는 추진을 촉구 하였고, 영산강 특별위원회장으로서 영산강 살리기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2010년 남평읍 공동학군제 실현, 영산강 하권부지 경작농가 실농보상, 남평읍, 노안면, 산포면 그린벨트 해제 추진, 공동혁신도시지역의 토지허가구역 해제, 송월동 전남종합 사격장 진입로 개설, 총 250억원 규모 나주천 정비사업 그리고 농업용 면세유 영구화 법안 제안 대표발의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의정활동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존경하는 나주시민들의 선택에 의해 도의원으로 재선이 된다면, 첫째 나주시의 번영과 발전의 원동력인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와 영산강 살리기 사업이 2012년까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둘째 농촌지역의 교육제도 개선, 사회적 약자인 노인ㆍ여성ㆍ아동복지를 위한 의정활동과 특히, 노인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농촌마을 공동 주거가 가능한 취사형 마을회관이 건립 되도록 적극 노력 할 것이며, 셋째 쌀값 안정을 비롯한 농ㆍ수ㆍ축산물 등 실질적인 농업 소득증대를 위한 의정활동과 다문화 가정 복지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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