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를 위한 실버타운 조성"

김용갑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 입력 2010.04.05 12:49
  • 기자명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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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원 제2선거구 민주당 경선에 나선 김용갑 예비후보자는 "인생은 끝없는 도전과 응전의 연속이라는 20세기 토인비 박사의 말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살아왔다"며 "우리 지역에 민주당의 깃발을 높이 꽂아 새로운 정치구도를 만들어 신바람 나는 민주당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존경하는 최인기 위원장의 국정철학을 본받고 이념을 따라 시민과 민주당에 멸사봉공 할 것"을 선언하면서 "타는 목마름으로 이 땅의 자유와 민주화를 위해 젊은 청춘을 민주화 투쟁의 선봉에 섰던 50년 전통의 민주당 계승자"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남부권에 날로 고령화 되어가는 노령인구를 위해 휴식공원인 광주의 노인타운 같은 노인복지시설과 쾌적한 공원을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아울러 "영산강에 뱃길이 열리는 일에도 집중해 영산포구에서 배를 타고 목포 삼학도에서 점심을 먹고 홍도와 제주도, 저 멀리 중국의 상해까지 관광선이 취향 하는 그날을 위해 존경하는 최인기 위원장과 함께 새로운 영산강 번영의 시대를 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상대적으로 발전 속도가 뒤쳐진 남부권의 활성화를 위해 왕곡 미래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우리 모두가 나주의 발전을 원한다면 나주는 더 활기차게 변화하는 도시가 되리라 확신한다"며 "우리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알림- 지난달 25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던 민주당 경선 주자들의 정견발표 보도에서 민주당나주시지역위원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후보자들의 연설문을 접수했으나 김용갑 후보자의 연설문을 보내지 않아 보도가 누락돼 이번 호에 게재합니다.

이는 민주당나주지역위원회 내부에서 소통이 원활치 않았을 뿐 나주신문이 고의적으로 누락시키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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