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금 배정 전국 3위

'주민숙원사업의 예산확보에 최선'

  • 입력 2010.04.12 14:55
  • 기자명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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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나주지역위원회는 행정안전부가 국회에 제출한 '2009년도 자치단체별 특별교부금 배정내역'자료에 따르면 최인기 의원(민주당 예결위원장, 나주ㆍ화순)이 특별교부금을 배정받은 전국 236개 시ㆍ군 가운데 3위를 차지, 행정의 달인다운 실세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음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ㆍ전남 기초자치단체중에서는 가장 많은 71억원을 배정 받았으며 이는 지역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최인기 의원이 중앙부처에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해 온 결과" 라고 강조했다.

지난해에 배정된 특별교부금은 호우피해 항구복구비 지원, 다목적 체육관 건립, 송월 배수펌프장 제진기 설치, 광암ㆍ청동ㆍ다시지구 배수개선 사업등 지역 인프라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별교부세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영에 특별한 수요에 충당할 재원이 부족한 사업에 대하여 국가에서 교부, 그 재정을 지원할 목적으로 하는 지방교부세중의 하나로 보통교부세와는 달리 지역정치인의 능력과 역할에 따라 지원액수가 달라지는 것이 보통이다.

최인기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숙원사업의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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