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영농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선진지 벤치마킹에 적극 나서고 있어 농사소득과 농업발전에 대한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7일 담당 공무원 및 문평면 양파작목반 회원 35명이 경남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를 방문하여 재배기술 및 제품포장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영농 현지견학을 실시한 것. 이 날 작목반 회원들은 양파 생산전망, 육묘기술, 재배관리, 병해충방제, 수확후 저장법 등 양파재배 전반에 걸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현지농가 포장 견학을 통해 생육상황, 재배방법 등을 비교 평가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문평면 양파작목반 나승렬 회장은 "2005년도부터 작목반이 운영되어왔지만 오늘처럼 현장감 있는 교육은 처음이다"며 "앞으로도 영농인들을 대상으로 한 품목별 맞춤교육이 확대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업인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문평면은 6년전부터 양파를 본격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40ha에 88농가가 재배하고 있으며 쌀보리 위주에서 새로운 작목전환으로 주민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진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영농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선진지 벤치마킹에 적극 나서고 있어 농사소득과 농업발전에 대한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7일 담당 공무원 및 문평면 양파작목반 회원 35명이 경남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를 방문하여 재배기술 및 제품포장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영농 현지견학을 실시한 것. 이 날 작목반 회원들은 양파 생산전망, 육묘기술, 재배관리, 병해충방제, 수확후 저장법 등 양파재배 전반에 걸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현지농가 포장 견학을 통해 생육상황, 재배방법 등을 비교 평가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문평면 양파작목반 나승렬 회장은 "2005년도부터 작목반이 운영되어왔지만 오늘처럼 현장감 있는 교육은 처음이다"며 "앞으로도 영농인들을 대상으로 한 품목별 맞춤교육이 확대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업인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문평면은 6년전부터 양파를 본격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40ha에 88농가가 재배하고 있으며 쌀보리 위주에서 새로운 작목전환으로 주민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