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영상테마파크를 가다

  • 입력 2010.04.19 14:31
  • 기자명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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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학교 4학년 정수빈



나는 효은이와 주몽의 방도 갔다 오고, 옛날 왕이 있는 곳을 갔다.

이리 가보고 저리 가봐도 신기한 것들만 있었다.

도자기를 만들었는데 손이 너무 부드러워 기분이 이상했다. 도자기를 만든 후 손을 깨끗이 씻고, 도자기를 꾸미지 않고 들고 나왔다. 그런데 좀 손이 불편해 괜히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대나무 피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체험을 한 것만으로도 고마움을 느꼈다. 그런데 이상하게 기분이 좀 나쁜게 아니라 좋았다.

설희선생님은 전화를 받으면서 이상한 표정을 지었다. 길을 가며 강아지 한 마리를 보았다. 강아지는 자꾸 쫓아와 무서웠다. 귀여웠는데...

그래도 나주영상테마파크는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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