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체험활동

  • 입력 2010.04.26 14:22
  • 기자명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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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학교 6학년 강민



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가는 체험학습으로 나주영상테마파크에 갔다. 봉고차로 이 많은 수 45명을 태우고 갔었지만 자리가 너무 없어서 10명는 정도 다른 차량으로 갔다.

그렇게 경치도 보면서 가다보니 도착해 있었다. 내가 1조에서 조장이어서 음료수 체험권을 1명씩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체험권을 들고 들어가는데 벌써부터 신기했다.

들어서니 주몽들을 만들어낸 아니 배우들의 손바닥이 찍혀있었다, 나랑 비슷한 손바닥이 있나 찾아보는데 아무것도 내손이랑 맞지 않았다. 그렇게 조금 더 들어가니 엄청 넓었었다.

모둠. 아니 조끼리 다니면서 가다보니 약과 한과 옥수수 인절미를 파는 아저씨가 보였다. 그런데 약과 3개에 체험권 1장이였다.

이거 너무 아까워서 나는 도자기 있는 곳으로 갔다. 우와~ 너무 신기했다. 그때 도자기가 전시되어있는 박물관이 딱! 생각났다. 그때 기억을 되살려서 만들어 보려고 체험권을 내는 순간 '아깝다'가 반복된다. 그래서 도자기가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으로 그냥 샀다. 참 멋있었다.

그리고 위로 올라가다 보니 피리, 철기방, 천연염색이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다는 보지 못하고 외줄타기가 딱 눈앞에 띄었다. 그래서 친구들과 외줄을 타는데 나의 최고 기록은 4걸음이였다.

그러고 보니 시간이 다 되어서 점심을 먹으러 휴게소에 가는데 아까 했던걸 그림, 글로 표현하라고 한다. 그래서 낙서처럼 우리조가 그리고 발표를 했는데 9표인가 받고 다른팀은 전부 잘 받아서 우리가 꼴찌가 되었다.

그리고 자운이 팀이 우승으로 상품을 사탕2봉지를 받게 된다. 잠시 후 점심으로 김밥을 먹었는데 정말로 맛있었고 나중에 또 먹고 싶었다.

그렇게 이제 다시 차를 타고 각자 집으로 태워주고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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