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행사 성황리에 치러

영강동, 마을 잔치 등 효행정신 기려

  • 입력 2010.05.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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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영강동에서는 삼영경로당 등 8개소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떡 등을 전하며 부모님 은혜에 대해 감사하고 웃어른에 대해 공경하는 마음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영강동 상가번영회에서는 술과 음료수 등을 준비하여 직접 경로당을 순회하며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계란제공과 함께 직접 점심을 준비하고 대접하는 등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효행정신을 기렸다.

앞으로 영강동에서는 지역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노인안부 살피기 운동 전개 등 소외된 이웃과 노인복지 증진 등에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여 살기좋은 지역 공동체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준 기자

najuk2010@naju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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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아 삼영경로당 등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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