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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7일 시민, 모범운전자회, 전의경어머니회, 노인아동지킴이, 공무원, 경찰 등 4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ㆍ관 합동으로 '교통질서 지키기 생활화'와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캠페인을 전개 했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들 등교시간과 직장인 출근시간에 시내지역 4개소와 읍면동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민ㆍ관 합동으로 교통질서 지키기 생활화는 물론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시민의식을 전환시키고자 마련한 것.캠페인과 함께 교통안전 준수사항 및 음주운전 근절 홍보 팸플릿을 제작하여 출근길 운전자와 시민 등에게 배포했다.김준 기자najuk2010@najunews.kr